[메이플스토리 : 2015 할로윈] Episode 3. 집중 수사
루드밀라를 도와 할로윈 파티 준비를 모두 끝냈어요.
파티 준비를 도우는 동안 저택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뭔가 수상해 보이는 정보도 많이 모았는데,, 가면신사의 정체에 대해 아직도 모르겠어요...
일단 되는대로 피아노를 망가트려놓긴 했는데,, 이걸로 가면신사의 피아노 연주를 망쳐놓을 수 있을까요?
어,, 근데 피아노 속에 뭔가 쪽지 같은게 보여요. 읽어볼래요.
# [2015 할로윈] Episode 3. 집중 수사 #
01. 소필리아의 쪽지
02. 집중 수사 시작
03. 낡은 신문
04. 사슴 모양 문장
05. 블렛치포드 가
06.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
07. 존 블렛치포드
08. 소필리아를 위한 부적
09. 낡은 브로치
10. 악마와의 거래
11. 낡은 신문2
Ctrl+F로 찾아가시면 편해요!!
# 01. 소필리아의 쪽지 #
조율 해머로 피아노도 망가트렸고,, 이제 파티를 즐기러 가려 했는데,,
피아노 안에 뭔가가 있어요. 쪽지...?
"귀여운 네모꽃,, 이 쪽지를 보는 대로 내 방으로 와줘,,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꼭,,"
귀여운 네모꽃은 저와 소필리아 둘 만의 암호인데... 설마 소필리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어서 2층에 있는 소필리아의 방으로 가봐야겠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2층 왼편에 있는 방이 바로 소필리아의 방,,
무슨일 있는건 아니겠죠...?
헌티드 맨션 - 소필리아의 방
도착한 소필리아의 방,,
소필리아가 두려움에 떨면서 얘기해요 ㅠ.ㅠ
생각보다 엄청난 적을 만든 것 같다고... 그렇게 계속 울면서 지난 밤에 가면신사가 자기를 찾아왔었다고 얘기해줬어요. 가면신사,, 자꾸 제가 조사하는 곳마다 찾아와 내쫓아버리더니,, 소필리아에게도 와서 협박을 했다니 ㅠ.ㅠ 저희가 같이 조사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나봐요
띵 동 땡 똥...
갑자기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려와요..
피아노는.. 분명 제가 망가트렸는데.. 어떻게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거죠..?
뚜벅 뚜벅 뚜벅..
여기로 뭔가가 오고있는 소리가 들려요.......
쿵 쿵 쿵 쿵
뭐죠....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들겨요...... 무서워... 가면신사가 온걸까요..? 소필리아는 어서 나가라며 저를 방에서 내보냈어요 ㅠ.ㅠ
근데 밖에 아무도 없는데요...? 그 소리들은 대체 뭐였죠..?
소필리아는 괜찮을까요....?
# 02. 집중 수사 시작 #
화면 왼쪽의 할로윈 호박을 눌러 퀘스트를 진행해요
소필리아가 너무 안쓰러워요.. 왠지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제가 괜히 가면신사에 대해 얘기를 꺼내서,, ㅠ.ㅠ 제가 오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두려움에 떨 일은 없었을텐데..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소필리아의 방에 가기로 했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똑똑,,
소필리아야 괜찮아 ㅠ.ㅠ?
헌티드 맨션 - 소필리아의 방
다행히 괜찮아보여요...
소필리아는 피아노 연주를 극도로 무서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문 앞에 가면신사는 없었다고 안심시키고, 여태까지 가면신사가 위협만 가했지 우리와 맞서지 않는거 보니 아마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없는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어요.
여태까지 모은 정보, 증거도 소필리아에게 모두 말해줬어요
집안을 조사할 때마다 가면신사가 나타나서 저를 방해한 것도 얘기했어요. 소필리아 생각에 아마 가면신사 자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사를 방해한게 아닐까 싶대요.
그렇다면 여태 모은 증거, 정보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봐야겠죠..?
우선은,, 서재에서 발견했던 낡은 신문부터 확인해봐요
# 03. 낡은 신문 #
조사를 할 때마다 가면신사가 방해를 한 이유는 아무래도 가면신사 자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태 모은 정보, 증거를 하나 둘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서재에 있었던 낡은 신문부터!!
낡은 신문에 쓰여 있었던 마차 사고에 관한 기사, 그리고 버려진 무덤가에 있던 부서진 마차에 관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고 보니 마차는 아직 조사를 안했는데,,
사실 이것들만 두고 보면 피아노 연주를 듣고 사라진 사람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여요. 그치만,, 뭔가 감추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가면신사의 행동이 무척 수상하니까,,
일단, 버려진 무덤가로 가서 마차를 확인해봐야겠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저택 밖으로 나가요
뿅
헌티드 맨션 입구
그리고 맨션 입구에서 왼쪽으로,,
무덤 정말 무서운데 ㅠ.ㅠ 또 오고 말았어요
헌티드 맨션 - 버려진 무덤가
도착한 무덤가!!
부서진 마차가 있어요. 조사를 해봐요.
??!
꺄아악
아니!! 왜!!! 유령이!! 여기에!!
유령을 다 잡고,,
다시 조사해요...
뭔가 주웠어요...
이게 뭐지..? 사슴 모양 문장...?
어서 소필리아에게 이걸 보여주러 가요. 중앙 홀 2층의 왼쪽 방으로 고!
소필리아는 이게 뭔지 알까요?
헌티드 맨션 - 소필리아의 방
소필리아야, 부서진 마차에서 이런걸 발견했어. 이거에 대해 아는 것 없어 ㅠ.ㅠ?
어 그러고 보니 중앙 홀에도 이것과 비슷하게 생긴게 있었는데...
중앙 홀의 사슴 모양 문장
이런거라면 소필리아의 엄마인 루드밀라가 잘 알고 있을거래요
아무래도 화려한 파티를 좋아하는 만큼, 귀족 가문과 관련한 정보라면 잘 알고 있겠죠..?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루드밀라에게 가봐요! 중앙 홀 2층 오른쪽!
뿅 들어가면
헌티드 맨션 - 2층 복도
복도 도착!!
어서 들어가요!
헌티드 맨션 - 안방
루드밀라 아줌마는 이 사슴 모양 문장에 대해 분명 알고 계실 거예요
# 04. 사슴 모양 문장 #
안녕하세요 루드밀라 아줌마,,
혹시,, 이 사슴 모양 문장에 대해 알고 계세요..?
블렛치포드 가의 문장...? 잠깐,, 마차 사고...? 마차 사고라면 그 낡은 신문에 쓰여있던 그 사고 말하는거겠죠..?
더 자세히 들려주세요
수년 전 블렛치포드 가의 마지막 자손인 존 블렛치포드가 사고를 당했다고 해요. 그 사고로 목숨도 잃고 가문의 명맥도 끊기고...
네!? 덕분에 전 재산과 저택을...?
네..? 루드밀라가 뭔가 말을 하려다 말았어요.. 잘못 들은걸까요..?
# 05. 블렛치포드 가 #
부서진 마차에서 주운 사슴 모양 문장은 블렛치포드 가의 문장이라고 해요. 마차 사고,, 그리고 블렛치포드 가문,, 뭔가 알쏭달쏭한 기분만 들어요.
화면 왼쪽에 있는 할로윈 호박을 눌러 퀘스트를 진행해요
저택,, 그리고 블렛치포드 가문,, 그리고 마차사고,,
혼자서는 정리가 잘 안돼요. 소필리아에게 가봐야겠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중앙 홀 2층 왼쪽에 있는 방,,
자꾸 들락날락해서 조금 미안해요,,,
헌티드 맨션 - 소필리아의 방
안녕,,
소필리아에게 마차 사고로 사망한 것은 존 블렛치포드였고,, 그 사고로 블렛치포드 가의 명맥이 끊겼다고 얘기해줬어요. 그리고 이 저택에 누가 살았었는지 아냐고 물어봤어요
하지만,, 기억이 없대요..
일단,, 이정도면 그래도 많이 알았으니까,, 낡은 신문에 실린 마차 사고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해야겠어요.. 아직 조사해야 될 것도 많으니까,, 바로 다음 걸로 넘어가요!!
# 06.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 #
가면신사가 조사를 방해한게 낡은 신문 말고 또 뭐가 있었지,,
그러고 보니 액자방에서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를 보고있었을 때 가면신사가 나타나서 저를 내쫓았었죠... 아마 그 밑에 John이라고 쓰여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설마 초상화의 주인공이 존 블렛치포드,,!? 왠지 맞는 것 같아요. 그치만 존이라는 이름은 너무 흔해서,, 단정짓기는 힘들고,,
다시 액자방에 가서 초상화를 조사해봐야겠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중앙 홀 2층 오른쪽!!
여길 통해 2층 복도로 가요
헌티드 맨션 - 2층 복도
2층 복도에서 끝에서 두번째 방이 액자방이었어요
어서 들어가요!!!
헌티드 맨션 - 액자방
다왔다,,!
수 많은 액자가 걸려 있는 액자방...
어,, 근데,, 뭔가 있다...?
퍽
이게 뭐지..?
삐에로...? 왜 이런게 여기있지...?
어서 삐에로를 없애요
그리고 찬찬히 벽을 다시 살펴보는데,,
뭔가 집사 아저씨 닮았어...
.......? 초상화가 있던 자리에,,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는 어디로 가고,, 왠 다른 사람... 초상화가 걸려있죠..?
뭐지,, 누군가 바꿔놓은 것 같은데...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소필리아에게 가요....
언제봐도 귀여운 소필리아
소필리아에게 액자방에 갔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삐에로 인형이 나타나서 깜짝 놀란 것과,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는 사라지고 없는 것을 얘기했어요.
이제 더이상 존 블렛치포드의 초상화가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졌어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없앤 걸까요...?
그러자 소필리아가 그분에게 여쭤보는건 어떻냐고 말해요
그분이라면,,, 그분은 절 무지 경계하는데...
으엉.. 으엉.. 어쩌죠...?
# 07. 존 블렛치포드 #
그치만 이렇게 앉아서 멍하게 있을 수만은 없죠,, 그분에게로 가서 여쭤봐요!!!
화면 왼쪽의 할로윈 호박을 눌러서 퀘스트 시작!
항상 저택 곳곳을 돌아다니며 집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분,,
바로 이 저택의 집사 할아버지!! 어서 가서 물어봐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집사 할아버지는 중앙 홀 3층 벽난로 옆에 계셨죠...
안녕하세요,,,
어서 궁금했던걸 물어봐요!!
# 존 블렛치포드 -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에 대해
집사 할아버지께 액자방에 얼굴이 지워진 초상화가 있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것, 그리고 그 초상화의 주인공이 이 저택의 주인이었던 존 블렛치포드씨인지를 물어봤어요
그걸 어떻게 알았냐는 눈치신데요..?
그럼,,,
# 존 블렛치포드 - 존 블렛치포드에 대해
존 블렛치포드 이름을 꺼내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초상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닌지 물어봐요
어!? 이 집안과 그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얘기하는데...
초상화와 어떤 관계가 있냐고만 물었는데 이 집안과 관계가 없다고 하셨어요.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이 집안,, 그니까 조나스씨와 존 블렛치포드씨 사이에 뭔가가 있었던 걸까요?
# 존 블렛치포드 - 존 블렛치포드와 조나스씨에 대해
조나스, 그리고 존 블렛치포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요. 아까 루드밀라의 말로는 존 블렛치포드씨가 사고를 당하고 죽음으로써 조나스씨가 전 재산과 이 저택을 받게 되었다던데,,
제가 여기까지 알고있으니 더 이상 감추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드셨는지,, 드디어 집사 아저씨가 다 털어 놓겠다며 직접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 존 블렛치포드 - 조나스씨의 과거
수 십년 전, 조나스는 이 저택의 주인이 아니었대요. 원래 주인은 바로 존 블렛치포드,,,
조나스는 존 블렛치포드가 유일하게 아끼던 친구이자 인형 공예사였는데, 존 블렛치포드가 불의의 마차 사고로 죽게 되면서 블렛치포드 가의 모든 재산과 헌티드 맨션이 조나스에게 돌아갔대요...
집사 아저씨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휴.. 다 알고나니까 뭔가 속이 후련한 기분이 들어요
# 08. 소필리아를 위한 부적 #
여태까지 모은 정보들이 모여 하나 둘 퍼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아요
뿌듯 뿌듯
집사 아저씨도 결국 다 털어놓으니까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한가봐요
그러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을 하고 싶대요.
그 부탁이 뭐죠..?
집사 아저씨의 소필리아 사랑,, 소필리아가 위험에 처할까봐 두려우신가봐요,, 그래서 미신이지만,, 떠나는 사람에게 건네주며 안전을 빌어준다는,, 호박 기사의 부적을 구해서 전해주길 바라신다고....
호박 기사의 부적은 게스트룸2에 있는 호박 기사에게서 구할 수 있대요
소필리아를 위한 거라면 저도 좋아요. 어서 게스트룸2로 가서 부적을 구해 전해주도록 해요. 중앙 홀 3층 두번째 방으로 가면 돼요
뿅 들어가면
헌티드 맨션 - 게스트룸2
도착한 게스트룸,,
호박 기사가 많이 있어요. 여기서 열심히 호박 기사를 잡다보면,,
이렇게 짠!
호박 기사의 부적이 나와요. 이제 이걸,, 집사 아저씨의 부탁대로 소필리아에게 전해줘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중앙 홀 2층 왼쪽 방,,
헌티드 맨션 - 소필리아의 방
소필리아에게 어서 집사 아저씨의 걱정하는 마음을 전해요,,
...
"자, 이거 받아. 집사 아저씨가 전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어"
호박 기사의 부적을 받고는 무척 좋아해요. ㅠ.ㅠ 가슴이 뭉클해요...
자 그럼 이제 다음걸 조사해야겠어요. 집사 아저씨에게 들은 조나스와 존 블렛치포드의 관계는 소필리아에게 말하지 말아야 겠어요. 괜히 더 불안한 마음만 커지게 할 것 같으니까... ㅠ.ㅠ
빨리 다음 단서를 조사해요!!
# 09. 낡은 브로치 #
낡은 신문, 마차, 초상화에 이어 이번에는 무엇을 조사해볼까요
이번에는 낡은 브로치를 조사해 보기로 했어요. 루드밀라의 부탁으로 다락방에 갔었을 때 보았던 브로치,, 뒷면에 아주 무시무시한 말이 쓰여져 있었는데,
"너와 나 죽음의 계약을 한다. 이것을 증표로 영원히.."
이걸 알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민하는데, 그녀석!!이 떠올랐어요. 죽음의 계약이라니까 딱 어울리는데...
근데 소필리아에게 집안에 악마가 산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아요 ㅠ.ㅠ 게다가 그 악마 소필리아 덕후였잖아요... 몰래 살짝 다녀온다고만 말하고 갔다올래요.
다행히 소필리아가 그게 누군지 궁금해 하지는 않아요. 그럼 어서 가볼까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어디로? 비밀의 방으로!
중앙 홀에서 2층 복도 방향으로 뿅 가요
헌티드 맨션 - 2층 복도
그리고 2층 복도에서는 액자방으로 뿅!
헌티드 맨션 - 액자방
도착한 액자방에서는,,,
비밀의 방으로 갈 수 있는 소필리아 액자,,
소필리아 덕후 악마가 사는 비밀의 방으로 뿅,,
헌티드 맨션 - 비밀의 방
짠 ! 도착했어요
"조이,, 안녕,, 죽음의 계약,, 알려줘,,"
하지만 조이는 순순히 알려주지 않아요ㅠ.ㅠ 악마에게 뭔가를 요구하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말예요.. 그래서 원하는게 대체 뭐죠..?
심호흡도 하고 마음의 준비까지 하라고...?
아니 대체 대가로 뭘 요구 하려고...
어서 심호흡 많이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다시 조이에게 살짝 말을 걸어봐요...
# 10. 악마와의 거래 #
후,,후,,
심호흡 다했다! 마음의 준비가 조금은 되었어요... 아주 조금... 무섭지만,, 조이에게 대가가 무엇인지,, 물어보도록 해요..
"자,, 그래서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원하는 대가가 뭐야?"
응..? 인간의 머리카락을 가져다 달래요. 버려진 머리카락을 주워오면 낡은 브로치 뒷면의 글귀에 대해 얘기해 주겠대요. 심호흡까지 시켜서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큰걸 요구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괜히 걱정했다 휴...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조이에게 대가로 줄 머리카락을 주우러 중앙 홀로 가요. 군데군데 머리카락이 정말 많은데... 청소를 안하나봐요..
이렇게 바닥에 노란 머리카락이 많이 있는데 이거면 될 것 같아요.
치워도 치워도 없어지지 않는 버려진 머리카락,, 뭐야,, 머리카락 설명이 더 무서워,,
이제 다시 조이에게 갈까요. 어서 머리카락을 주고 브로치의 글귀에 대한 설명을 들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중앙 홀에서 2층 오른쪽 문으로 가서,,
헌티드 맨션 - 2층 복도
2층 복도에서는 오른쪽에서 두번째 방,,
헌티드 맨션 - 액자방
도착한 액자방에서는,,
소필리아의 액자를 만져요,,
헌티드 맨션 - 비밀의 방
짠! 도착한 비밀의 방. 어서 조이에게 주워온 머리카락을 줘요
자 여기, 머리카락이야!!
이제 낡은 브로치 뒷면의 글귀에 대해 말해줘. 죽음의 계약이라는 것에 대해...
지금으로 부터 오래 전, 어떤 교활한 한 남자가 살았는데 위기에 빠진 어떤 악마를 발견하고는 구해주는 대신 자신의 소원을 이뤄달라고 했대요,, 그렇게 자신을 절대로 지옥으로 데려가지 않겠다는 죽음의 계약을 악마와 맺었는데,,
천국에서도 받아줄리 없는 너무 못된 사람이라 결국 천국과 지옥 어느 곳에도 가지 못하고 지상에 버려진 원혼이 되었나봐요... 그러자 악마가,, 인간의 영혼 4444개를 빼앗아 가지고 온다면 죽음의 계약을 파기해주고 지옥의 관리인이 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다는데...
이 이야기의 그 사람이 설마 존 블렛치포드..?
더는 안알려주냐고!! 나 간다!?
귀여운 조이,... 그냥 가려고 하니까 가지 말라며 짜릿한 사실을 알려준대요.
뭐지 뭐지..?
# 11. 낡은 신문2 #
낡은 브로치의 뒤에 적혀있던 무시무시한 글귀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완전히 궁금증이 해소된 건 아니지만,, 그렇게 이제 돌아가려는데 악마 조이가 무언가를 더 알려준대요.
뭔데, 뭔데, 빨리 말해줘. 그 짜릿한 사실이 뭔데!!?
못가본 곳,,? 액자방 바로 옆방...?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액자방 옆에도 방이 하나 있었는데...!? 이건 무슨 방이죠...?
어서 그 방으로 가봐요. 비밀의 방, 그리고 액자방을 나가서,,
헌티드 맨션 - 2층 복도
2층 복도의 맨 끝에 있는 그 방...
이건.. 대체.. 무슨 방이죠...? 조심조심 들어가봐요..
뭔가 음산한데...
....
헌티드 맨션 - 가면의 방
가면의... 방...?
주위를 둘러보니 다양한 가면이 엄청 많아요.
가면신사로 보이는 사람의 액자도 걸려있어요.. 혹시 이 곳이 바로 가면신사가 지내고 있는.. 방...?
저 여기 들어온거 들키는거 아니겠죠..?
주위를 둘러보니 테이블 위에 쌓여있는 서류가 보여요. 뭐 건질거 없나,,? 몰래 봐요.
끔찍한 마차 사고,, 이건 서재에 있던 낡은 신문의 기사 내용과 같은데..
어? 뒷 내용이 더 있어요
특히 마차의 주인인 존 XX치X드는 얼굴의 심한 손상을 입어... 존 XX치X드의 모든 재산은 그의 지인인 X나스씨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 X08년 11월 X일 -
.....
조나스가 존 블렛치포드의 재산을 받은건 알고 있었는데,, 날짜가 X08년 11월 X일...? 지금이 2015년이니까,, 사고는 7년 전 일이었어요.
가면신사가 이 저택에 온 것도 7년 전이라고 했는데...
7년,, 여기에 뭔가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진실은 이 7년 전에 있어보여요. 당사자에게 가서 직접 물어봐야겠어요.
헌티드 맨션 - 중앙 홀
조나스한테 가요
어서 중앙 홀의 벽난로를 타고,, 올라가요
헌티드 맨션 - 굴뚝
굴뚝을 타고 올라가서,,
헌티드 맨션 - 인형 공방
도착한 인형 공방...
조나스에게 7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해요. 순순히 알려주진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저는,, 할로윈 파티의 실종자가 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 2015 할로윈 : 헌티드 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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